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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๑•᎑•๑)/일상

[일상]비오는 우울한 금요일의 송도~

by 챠밍이 2019. 11. 15.

안녕하세요 챠챠밍 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인데 말이죠..

(놀러가야되는데~~ 힝)

인천 송도는 아침부터 날씨가 우울우울 하게 비가 오네요.

불타는 금요일에 회사에 있는것도 우울한데

비까지 오니까 힘도 없고 온몸이 나른나른,

이런날은 몸이 더 뻐근하고 .. 무릎도 쑤시고
스으른살 먹고나니 몸이 예전과 다르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월요병이 아닌 금요병에 걸린듯해요.

그래도 나름 운치있는 바깥풍경을 보면서

회의실에서 업무 및 회의를 병행하며

밖에 한번보고 노트북 보고 밖에 한번보고 노트북 보고 있답니다.

점심 전까지의 날씨랍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복귀를 했는데 또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나서... 사실 아무도 생각이 나지는 않는답니다..하하하)

금방 또 하늘이 맑아져서 텐션업!!!

센트럴 파크의 단풍들이 이뻐보이네요.

창문에 이슬이 맽힌모습도 이쁘고, 하지만!! 난 아직 회사네요 흑흑

조금만더 버티면 퇴근시간이에요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는 오늘 퇴근후 중고거래를 하러 가는데요.

거래를 마치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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