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영화후기

[영화] 부산행 애기 김수안 주연 "감쪽같은 그녀" 후기

by 챠밍이 2020. 1. 1.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다들 2020년 시작의 첫단추는 잘 맞추셨나요?

모두 2020년에는 평안하시고~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이번에 포스팅해드릴 영화는 "감쪽같은 그녀" 인데요...

 

그냥 평점부터 말씀드리는게 저의 마음이 편할듯해요

<★★☆☆☆>

 

영화정보 & 출연진

감쪽같은 그녀 (A Little Princess, 2019)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19년12월04일

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허인무

 

출연진

말순역 나문희

공주역 이수안

 

 

 

 

 

줄거리

"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

72살 나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나문희)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나타났다!

 

특기는 자수, 용돈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나문희)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살 공주(이수안)가

간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오는데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나문희), 공주(이수안)은

하루도 조용할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숙낙ㄴ엔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나문의)는 시간이 갈수록 공주(이수안)와의 동거샐황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솔직 후기

 

전 감쪽같은 그녀를 너무 기대를 하고 본듯해요

믿고 보는 배우 나문희와 부산행 신과함께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수안이 주연인데요

 

배우들 연기는 매우 좋았는데요

하지만 내용이 뭐랄까 관람객 눈물 쥐어 짤려고 만든 스토리에 너무 정신는 전개 였던 듯해요

 

전 진짜 찌르면 폭풍눈물인데 왠일인지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는데요

차마 더 쓸수 없는 영화네요...

 

영화 후기는 개인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는 별루였지만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계시겠죠?

 

다음에는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올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