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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후기

[영화]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 감기 후기

by 챠밍이 2020. 4. 1.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글로 들어왔어요 1월 이후로 너무 바쁜 생활을 보내다보니 글을 적지 못했는데요.

솔직히 핑계겠죠? 제가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는 글인데 이렇게 구구절절하네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아니 전세계가 디숭숭한데요.

이런 이야기가 있죠 한국에서 2년전에 나온 <내 뒤에 테리우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급된 장면이 있다는 내용인데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10회에 유지연<임세미>가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유지연<임세미>가 서류를 건네면서 "제사한건 좀 더 조사를해봐야겠지만 변종된 코로나바이러스다"라고 말을 했다고해요.

소름소름 솔직히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면서 영화 감기도 많이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영화 감기 입니다.

 

영화 감기 출연진

 

감기의 출연진은

의사역할을 맡은 인해역에 수애,

믿음직하고 잘생긴 구조대원 지구역에 장혁 (잘생긴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인해의 딸인 미르역에 박민하

전국환역에 마동석, 병기역에 이희준, 지구<장혁>과 같은 구조대원 경업역에 유해진까지

진짜 다양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빵빵하게 출연을 하는데요.

 

영화 감기 줄거리

호흡기로 감염 속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2013년 여름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치게 된답니다.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고,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을 하게 되는데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마는데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피할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영화 감기 솔직 후기

 

영화 감기는 2013년 8월에 개봉한 영화 인데요. 그때는 솔직히 재난 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이이겠지 하는 마음에 보지 않았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 관심을 가지고 관람을 한듯해요. 영화의 처음 시작은 조금 웃기지만 웃픈 장면에서 시작을 한답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로 이어지는데요 컨테이너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밀입국 노동자들을 보게 되고, 그 밀입국 노동자를 대리고 가던중 놓치게 되고마는데요. 그 컨테이너에 함께 방문했던 병우<이상엽>이 기침의 시작으로 공공장소에서 버스에서 어린이집 등 다양한곳에서 전조 증상이 시작이 되고 병우<이상엽>은 피까지 토하게 되면서 빠르게 이야기 시작이 된답니다.

인애<수애>는 딸인 미르<박민하>와 떨어지기 싫어서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데요. 기침도 하면안되고, 미르에 몸에 기포가 나는데도 모르는척 해달라고 하고 어휴 답답하다 답답해!!! 하지만 엄마로써는 또 어떨줄은 모르겠는데요... 하 애매한 내용인데요.... 

너무 영화가 다른쪽으로 바뀌는 감이 많았어요...  어처구니도 없고.... 내용이 말끔하지 않아서 뭔가 들쑥날쑥 저의 글도 들쑥날쑥 한느낌 가득이에요 .... 나쁘지는 않지만 꼭 보셔야 된다면 한 10번은 생각하고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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