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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후기

[영화] 어릴때 첫사랑을 다시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by 챠밍이 2020. 4. 9.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영화를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지브리와 독점계약을 맺고 2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넷플릭스에서 관람이 가능해다고해요.

기존에는 어떤 자존심이였을까요? 지브리의 모든 작품은 스트리밍이 불가능한게 원칙이 였지만

처음으로 제공을 시작한다니 추억에 잠길수 있어 저는 너무 좋은듯해요.

 

학창시절에 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본 지브리의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역시 최애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겠죠?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 개봉.

인기에 힘입어 2014년 재개봉한 명작이랍니다.

감독은 그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미래소년 코난, 빨간머리앤, 천공의 성 라퓨타,이웃집토토로, 마녀배달부키키,

모노노케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명작들을 제작했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성우들은

소피역에 바이쇼체에코 

하울역에 기무라 타쿠야

캬루시파역에 가슈인 타츠야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줄거리

 

소녀가 마법에 걸린 순간, 꽃미남 마법사의 성문이 열렸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솔직 후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에 진짜 신박하고 재미있고 잘생긴 애니메이션에 영화초반에 나오는 노래가 쇼킹할 정도 였는데요.

요즘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핫하지만 그시대에 주름을 잠았던건 역시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이였을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개봉했을때 나이가 중학교 1학년이였는데

진짜 제 첫사랑이 였다고 말할만큼 하울은 최고의 꽃미남이였답니다.

사실 최근에도 할꺼없고 볼꺼없을때 자주 보곤하는 명작 애니메이션중 하나인데요. 

지금봐도 하울은 잘생겼더라고요. 만화캐릭터에 심쿵 무엇 ㅎ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별점 10이 아깝지 않은 명작중에 명작이랍니다.

 

살짝 줄거리와 스포를 끄적여볼게요.

처음의 시작은 빨간머리앤을 닮은 소피와 잘생긴 하울의 만남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이 만남에서 빠질수 없는 노래가있죠? 하늘을 달리는 노래 크 아직 들어도 참 좋은 노래인데요.

 

그렇게 하울과 소피의 만남이 있고, 마녀의 저주로 인해 젊은 소피에서 할머니 소피로 순식간에 바뀌게 되어버린답니다.

이 저주를 풀어줄수 있는 사람은 하울뿐이라 생각을한 할머니 소피는 하울의 성으로 찾아가게 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셀프 가정부로 위장취업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느끼는 감정은 왜저렇게 오지랖이야 극혐 ㅎㅎㅎ?)

 

그리고 나라가 전쟁으로 인해 그 전쟁을 말린다고 해야될가요? 더 부축인다고 해야될까요?

하울은 전쟁을 막기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보이던중 갑자기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다시생각해보니 너무 문맥상 갑자기 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됐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그냥 넷플릭스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확인하시면 될듯해요.

짧은 1시간30분정도밖에 안되는 영화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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