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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후기

넷플릭스 365일 줄거리 그리고 결말(스포있음...)

by 챠밍이 2020. 8. 21.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영화소재를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2차 유행이 시작이되고,
하루하루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다보니
주말에도 방콕생활을 유지할수 밖에 없는데요.

 

방콕에는 역시 영화죠!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 365일 입니다!

 

 

 

넷플릭스 365일 배우들

영화 365일의 출연 배우들은 매우 생소한데요.
폴란드의 배우이자 가수인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가 365일 여주인 라우라 비엘역을 맡았답니다.
이탈리아 배우이자 모델 가수 패션디자이너인 미켈레 모로네가 365일 남주인 돈 마시모 토리첼리를 맡았답니다.

 

 

넷플릭스 365일 줄거리

직장에서 성공의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지 오래인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지에서 마피아 보스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마을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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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넷플릭스 365일 세세한 줄거리 및 결말을 풀어보도록할게요. 
(※ 참고 :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답니다) 

생일을 맞이해서 떠난 남자친구와 친구들과 함께떠난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하지만 남자친구의 이벤트와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밤늦게 길거리를 서성이다 납치를 당하게 된답니다. 
눈을 떳을때 마피아의 보스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를 만나게 되고,

 

 

마시모(미켈레 모로네)의 집안을 방황하던중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매우 놀라게 되는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그리고 말도 안되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마시모(미켈레 모르네) 
5년전 자신의 앞에서 아버지가 총살을 당하고, 그 총알이 자신 또한 관통해 자신도 죽는 줄 알았지만, 
그 찰나의 순간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가 보였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게되고,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자신을 가족들 품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하지만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는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에게 자신을 사랑할 기회를 주겠다하고, 
365일 동안만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만약 그 뒤에도 사랑하지 않으면 자유를 주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 뒤에 도망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찰도 이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와 한통속이라 도망에 실패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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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결말이 포함되어있답니다. 매우 심플하고,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결국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를 사랑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둘은 아주 화려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고 하지만 둘의 사랑도 순탄치 만은 않았답니다.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의 실수로 마시모(미켈레 모로네)가 
다른 조직의 마피아 보스를 죽이게 되고, 어쩔수 없이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를 
보호하기 위해서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를 고향으로 도망보내고, 

 

복수에 의해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는 총에 맞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몇날 몇일 몇달을 기다리던 중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의 앞에 나타난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마시모(미켈레 모로네)가 총에 맞은 사실을 알고 슬퍼하지만 
그것도 잠시 둘은 결혼을 하기로 하고, 결혼식 준비를 하던중 
자신이 마시모(미켈레 모로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고, 
해피앤딩으로 달려가는 듯하지만...... 

결국 다른 조직의 복수로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터널안에서 죽음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고, 
절망하는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를 끝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답니다.

 

 

넷플릭스 365일 솔직 후기

2020년 6월에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365일이란 영화랍니다.
이 영화는 엄청난 논란을 가져온 영화 인데요.
납치 감금 성폭력 미화라 할리우드에서는 퇴출서명까지 이어지고 있다고해요.

많이 자극적이면서, 선정적인 넷플릭스 365일 기대아닌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요.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한 감도 있는데다가 중간부터 여주인공이
도대체 왜! 남주와 사랑에 빠지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꿋꿋이 봤지만 마지막이 설마 했는데 저의 상상은 비켜나가지 않죠....
끝맺음도 충격적인 영화인 넷플릭스 365일 인듯해요.

왜 넷플릭스 365일을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느낌이라는지 중간에 살짝 이해 한거 말고는
내용면과 완성도 면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훨씬 높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기까지 챠챠밍이였습니다!
※ 개개인마다 보는 시점이 다를듯해요 해석하는것 또한!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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