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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๑•᎑•๑)/일상

[일상] 김장 끝난 후에는 보쌈이쥬

by 챠밍이 2019. 11. 20.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다들 김장은 하셨는지요? 요즘 김장철인가 봐요

주변에서 다들 김장을 하러 시골 가신다는 말들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김장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보쌈인데요.

김장과 보쌈은 땔래야 땔수없는 사랑의 관계이지요.

 

제가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많은 배추들이 소금물에 퐁당 빠져있었답니다.

제가 출근한 사이에 부모님은 모든 배추김치를 담가 놓으셨더라고요.

흐미~ 고생하셨답니다.

전 그런탓에 집 김장에 1도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보쌈만 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얄밉얄밉)

 

사진 비주얼은 좋지는 않지만 일단 보시지요.

고기가 너무 야들야들 연하게 삶아져서 사진 비쥬얼이 영 별루네요~

배추속은 무, 갓, 쪽파, 생새우, 까나리액젓, 등~ 많은 재료가 들어갔답니다.

(우리 어무니 손맛짱!)

야들야들해보이는 속 노란배추!
배추는 몸통을 꺾었을때 부러지지않고
접혀야 잘 절여진 배추라고합니다

엄청 잘절여진 배추지요!!

속노란 배추에 잘 삶아진 고기 무생체 까지 올리면

흐미 진짜 한입에 쏙 완전 맛있답니다.

 

부재료는 전부 고모가 지원해줬는데요

Made in 인천강화교동

배추, 고춧가루, 무, 갓등!!

열심히 농사지으신 야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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