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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후기

[영화] 따뜻한 이불 속에서 "가장 보통의 연애" 후기

by 챠밍이 2019. 12. 7.

안녕하세요

챠챠밍입니다.

 

드디어 주말이 시작 되었네요.

불금을 보내고 새벽에 따뜻한 온수매트 안에서 누워서 따뜻하게 얼굴 붉히며 본

영화 후기를 써볼게용!

 

 

 

 

 

영화 정보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장르 : 멜로 / 로맨스

개봉일 : 2019년 10월 2일

15세관람가

 

 

 

출연진

 

감독

김한결

 

주연

김래원 재훈역

공효진 선영역

 

조연

강기영 병철역

정웅인 관수역

정소연 미영역

 

 

 

줄거리

전 여친에게 배신 당해 파혼 당한 재훈(김래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숙취로 시작 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 첫날 회식자리까지 헤어진 전남친이 찾아와 프로포즈를 하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 같은 직장 상사인 재훈을 마주치게 되고,

 

만난지 하루만에 일 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자세히 알게 되기까지 이르는데

 

솔직 후기

 

몇일 전에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을 펼친 공효진이 출연을하는데요

역시 공효진은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김래원의 목소리는 달달달~~

두사람의 캐미 또한 폭발~ 

 

직장인들이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 영화였답니다.

가끔 술먹고 나오는 대사들이 과연? 현실에서 술먹고 저럴수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답니다.

 

제가 많은 공감을 느낀거는 언제나 썰...썰이 많다는 거죠!

회사를 다니다보면 누가 그랬더라 ... 이런 소문이있겠죠...

 

마지막에 공효진이 사이다를 날리는 부분이 가장 통쾌했던듯해요.

 

불편한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영화도 아니니까요 

직장인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보셔요~

 

제 "가장 보통의 연애" 총 평점은요 < ★☆ > 이랍니다~

한번쯤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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